< 목차 >
1. 이상행동 판단 근거
2. 이상행동의 발견과 분류
3. 이상행동의 원인 규명
4. 이상행동의 치료와 예방
1. 이상행동 판단 근거
■ ① 적응 기능의 저하와 손상 ② 주관적 불편감과 고통 ③ 문화적 규범의 일탈 ④ 통계적 평균의 일탈
1) 적응 기능의 저하와 손상
개인의 인지적 · 정서적 · 행동적 신체생리적 특성이 그 사람의 적응을 저해할 때, 그러한 부적응적 특성은 이상행동으로 간주 될 수 있다(Wakefield, 1999).
■ 가장 중요한 개념: 적응(adaptation) ☜ 적응은 개인과 환경 간 상호작용이다.
– 이상행동은 개인의 적응을 저해하는 심리적 손상을 반영한다.
– 주의집중력, 기억력의 현저한 저하, 과도한 불안과 우울, 무책임하거나 폭력적인 행동, 식욕과 성욕의 지속적 감퇴는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사회, 직업적 활동에 부적응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상행동으로 간주될 수 있다.
| [ 이상행동을 적응적 기능의 손상으로 판단하는 관점의 문제점 ] | ||
| ① 적응과 부적응의 경계가 모호하다. ② 적응과 부적응을 누가 무엇에 근거하여 평가하는가? ③ 개인의 부적응이 어떤 심리적 특성에 의해 초래되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
2) 주관적 불편감과 고통(subjective discomfort and distress)
– 개인으로 하여금 현저한 불편감과 고통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이상행동이라고 본다.
– ex. 불안, 우울, 분노, 공포, 절망과 같은 부정적 정서
| [ 주관적 불편감의 기준의 문제점 ] | ||
| ① 심리적 고통을 경험한다고 해서 모두 비정상적이라고 할 수 없다. ② 누구나 어느 정도의 불편감과 고통을 경험하는데 얼마나 심한 고통을 비정상적으로 판단하는가? ③ 매우 부적응적인 행동을 나타내면서도 전혀 주관적인 불편감과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경우 ex.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데 정작 나는 불편감도 없고 심각성을 모르는 것. |
3) 문화적 규범의 일탈
– 모든 사회에는 그 사회에 속한 사람들이 따라야 하는 문화적 규범(cultural norm)이 있다.
– 가정, 학교, 직장 등의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자신의 역할에 따라 취해야 할 행동 규범이 존재한다.
– 이러한 문화적 규범에 어긋나거나 일탈된 행동을 나타낼 경우에 이상행동으로 규정될 수 있다.
| [ 문화적 기준의 문제점 ] | ||
| ① 문화적 상대성 (문화적 규볌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문화권에 따라 다름) ② 문화적 규범이 바람직하지 못할 경우에도 이를 따라야 하는 것인가? |
4) 통계적 평균의 일탈
– 평균으로부터 멀리 일탈된 특성을 비정상적으로 간주하는 것이 통계적 기준(statistical norm)이다. ex. IQ점수

사진 출처: 권석만(2019). 이상심리학의 기초. 학지사.
| [ 통계적 평균의 문제점 ] | ||
| ① 평균으로부터 일탈된 행동 중에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일탈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② 통계적인 기준을 적용하려면 인간의 심리적 특성을 측정하여 그 평균과 표준편차를 확인해야 한다. |
2. 이상행동의 발견과 분류
– 이상심리학은 인간을 불행으로 몰아넣는 이상행동과 정신장애를 이해하고 치료하는 경험과학(empirical science)이다.
– 모든 경험과학은 연구대상을 그 특성에 따라 범주화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통해 발전한다.
– 이상심리학의 역사는 새로운 정신장애의 발견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 · 18세기: 조증(mania), 울증(melancholia), 치매(dementia), 광증(idiotism) – 4가지 · 19세기 말: 에밀 크레펠린(Emil Kraepelin)이 16개 범주의 정신장애를 제시함 · 1952년: 108개 범주의 정신장애 분류 체계인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1판(DSM-I)이 미국정신의학회에 발간됨 · 1968년: DSM-II (180개 범주) · 1980년: DSM-III (256개 범주) · 1994년: DSM-IV (297개 범주) ★2013년: DSM-5 (350개 이상 증가함) |
3. 이상행동의 원인 규명
– 이상행동과 정신장애는 왜 그리고 어떻게 생겨나는가?
– 이상행동을 유발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 정신장애는 신체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가 아니면 심리적 원인에 의해서 생겨나는가?
– 이상행동은 선천적(또는 유전적)요인에 의해 유발 되는가 아니면 후천적 경험에 의해서 발생하는가?
– 정신장애는 어떤 심리적·신체적 과정을 거쳐 나타나는가?
– 이상행동(스트레스 포함)은 어떤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경험이 어떻게 복합적(선천·후천 둘 다)으로 작용하여 유발되는가?
– 위의 나열된 것과 같은 여러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한 학문이 이상심리학이다.
4.이상행동의 치료와 예방
– 이상행동을 수정하고 정신장애를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일에도 깊은 관심을 지님
■ 궁극적 목표: 이상행동과 정신장애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
■ 치료방법: 이상행동 유발하거나 지속시키는 요인을 제거 or 변화시킴
ex. 정신분석적 치료, 행동치료, 인지치료, 약물치료 등
■ 정신장애 예방
① 그 원인으로 밝혀진 요인들을 사전에 차단
② 정신장애에 취약한 사람들을 미리 찾아내 정신장애로 발전하지 않도록 개입하는
③ 그 외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루어짐
■ 연구 과제
① 새롭게 개발된 치료방법이 특정한 장신장애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가?
② 정신장애를 치료하는 데 어떤 치료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밝히는 것
참고문헌
권석만(2019). 이상심리학의 기초.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