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장애란(Dissociative Disorders)?
해리장애는 의식, 기억, 행동 및 자기정체감의 통합적 기능에 갑작스러운 이상을 나타내는 장애이다. 여기서 말하는 해리(dissociation)란 자기자신, 시간, 주위환경에 대한 연속적인 의식이 단절되는 현상을 말한다. 해리 현상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정상적인 경험으로 부터 심한 부적응을 유발하는 병리적 해리장애까지 광범위한 연속적인 심리적 현상이다.
*정상적인 경험 예시: 책에 몰두하여 주변을 완전히 잊는 것, 최면 상태, 종교적 황홀경 등
해리는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적 경험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순기능) 진화론적으로 적응적 가치가 있는 기능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해리 현상이 지나치거나 부적응적인 양상으로 나타날 경우를 해리장애라고 한다.
| 하위장애 | 핵심증상 | |
| 해리성 정체감 장애 | 한 사람의 내면에 두 개 이상의 독립적인 정체감과 성격의 존재 | |
| 해리성 기억상실증 | 자기의 과거(전부 또는 특정 기간의 기억)에 대한 망각 | |
| 이인증/비현실감 장애 | 평소와 달리 자신과 주변 환경에 대해 반복적인 낯선 느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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