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립고 귀찮은 표정을 짓는
비스카차(Visc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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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회의강 |
목 | 설치목 |
과 | 친칠라과 |
속 | 산비스카차속 |
종 | ① 북비스카차 ② 산비스카차 ③ 볼프손비스카차 ④ 에콰도르산악비스카차 |
비스카차는 토끼같은 외모에 항상 피곤하고 멍한 표정으로 유명한 동물이다. 동글동글한 몸집에 커다란 귀와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친칠라과에 속하며, 주로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그리고 페루 등에서 서식한다고 한다. 졸려보이기도 하고 귀찮아 보이기도 한데 사실 휴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루 일과 대부분 일광욕과 몸단장 하는데 보내고, 휴식 취할 때는 바위에 앉아 눈을 감고 햇볕을 쬔다.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다.
출처
- 기독일보(2021.03.19.), “너도 출근 중이니??”, 모닝커피가 필요해 보이는 이 동물의 정체는?,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01713
- 나무위키, 비스카차, https://namu.wiki/w/%EB%B9%84%EC%8A%A4%EC%B9%B4%EC%B0%A8
- iNaturalist, Mountain Viscacha (Lagidium viscacia), https://www.inaturalist.org/taxa/852334-Lagidium-visca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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